경남도의회 김경영 의원, 여성장애인 기본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

최성룡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5 2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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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 기본권 확보를 위한 정책 대안과 제도화 방안 논의

 

[경남=세계타임즈 최성룡 기자] 경상남도의회 김경영 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15일(금) 오후 2시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여성장애인 기본 조례 제정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여성장애인의 기본권 확보를 위한 제도화 방안으로서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전문가와 관련 기관ㆍ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이루어졌으며,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문애준 공동대표의 ‘경남여성장애인기본조례 제정’에 대한 주제발표로 시작되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경남여성장애인연대 서혜정 대표, 경남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정차선 소장, 김경영 도의원, 경남아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 변복순씨가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김경영 도의원은 “삶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취약한 상황에 처한 여성장애인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시책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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