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30일 오후 1시, 제198회 임시회 폐회중 온산수질개선사업소를 방문하여 사업소 운영 현황 청취 및 현장 점검을 했다.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온산수질개선사업소 내에 있는 위생(분뇨)처리시설과 바이오에너지 센터도 함께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기관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오.폐수, 분뇨 처리를 위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9월에 시설인수가 예정된 바이오에너지 센터 시설인수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영희 위원장 등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현장방문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앞으로 의정활동에 귀중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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