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유연탄 육상운송계획 관련 성명문 발표

김민석 / 기사승인 : 2023-02-14 21: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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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동해시의회 의원 일동은 2월 14일(화) 14:00, 삼척블루파워의 유연탄육상운송계획을 반대하는 성명문을 발표하고 계획을 전면 취소할 것을 요구하였다.

 

유연탄육상수송이 이루어질 경우 24년 상반기까지 동해항으로부터 시작된 유연탄육상운송으로 발생하게 될 비산먼지와 매연 및 교통체증으로 인한 동해시민의 불편이 초래된다. 또한 동해시의회는 삼척블루파워의 지난 사과문은 동해시민에 배려가 없다며 동해시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였다.
 

아래는 성명문 전문이다.

 

성     명     문


동해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동해시의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삼척블루파워의 ‘독단’과 ‘오만’으로 가득찬 유연탄 육상운송 계획을 강력히 규탄한다.

동해의 푸른 하늘을 분진과 매연으로 채워 동해시민의 생존권을 볼모 삼아 정면으로 위협하는 행태에 대한 개선을 촉구한다.

또한 동해시민을 고려하지 않은 부실한 삼척블루파워의 사과문과 산업통상자원부의 동해시민을 배려하지 않은 고압적 태도는 우리 동해시민을 무시하고 있어 동해시의회 전 의원은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규탄한다.

하나. 친환경발전소로 운영을 하겠다던 삼척블루파워는 동해시민을 기만한 것으로 모자라 동해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협하고, 동해시에서 준비하는 환경기본정책을 정면으로 위협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민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동해시민은 국민으로 생각하지 않는 모순적인 태도에 대하여 강력히 규탄한다.
 

이에 동해시의회 전 의원은 유연탄 육로운송계획에 대하여 결사반대한다.

하나. 산업통상자원부와 삼척블루파워는 유연탄 육상 운송계획을 계획시 동해시민과 ‘소통’을 실시하지 않고, ‘불통’의 업무처리를 진행하였다. 또한 동해시민이 겪게 될 교통체증과 환경피해, 노면파손 등으로 인한 피해는 시민이 고스란히 감내하게 남긴 채, 중앙부처의 오만함과 기업의 이익을 고려한 뒤, 동해시민께 ‘통보’하였다. 이러한 비상식적인 행정에 대해 동해시의회 전 의원은 대단히 유감을 표시한다. 동해시의회 전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삼척블루파워의 잘못된 태도를 개선하고 우리 동해시민의 민심과 고충을 최우선으로 경청하고 해결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하나. 삼척블루파워의 사과문은 우리 동해시민에 대한 사죄가 전혀 없으며, 육로 운송계획의 출발점이 동해에서 시작하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해시민에 대한 무시로 일관하고 있음을 강력히 규탄하며, 동해시민에 대한 진솔한 태도로 사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삼척블루파워는 동해시 곳곳에서 울려퍼지는 시민들의 민심을 경청하고 수용할 것을 다시한번 촉구한다. 건전한 질서와 가치를 지키는 것이 현 시대의 시민들 앞에 주어진 엄정한 약속일 것이다.

2023년 2월 14일
 

동해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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