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황세영 의장과 행정자치위원회 윤덕권 위원장 및 소속 의원들은 30일 울산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시설 개관 준비상황 및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체험관 운영 직원을 격려했다.
안전체험관을 방문한 황세영 의장과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장애인에 대한 체험편의 지원, 일반시민들의 안전체험관 접근성 향상, 다양한 운영프로그램 개설을 요청하며, 체험 시설로는 전국 최대 규모이고, 산업안전 사고 연출과 예방 체험 역시 전국 최초이므로 개관 준비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담당공무원에게 당부했다.
한편 북구 정자동 강동 관광단지 일원에 위치한 울산안전체험관은 한수원 기부금을 포함해 327억 상당을 들여 건립하였으며, 전국 최대 규모(부지 17,013㎡ 연면적 7,610㎡, 지상3층,지하1층)의 지진체험시설로 4개 테마 15개의 체험시설(사전예약제)이 있으며, 오는 9월 4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