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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여당과 제1야당의 저급한 '네탓 공방'이 부끄럽다.
'막장' 수준의 무의미하고 지저분한 '책임 떠넘기기'에국민들의 억장만 더 무너진다.
여당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것이며 야당도 정부의 무능을 따지자면 실질적으로 해야 한다.
대 참사에 국민들의 심정이 천갈래만갈래 찢어지는데 정략적 물고 뜯기로 정치까지 절망을 보태야 하는가.
정치가,국민의 눈물을 닦아주진 못할망정 국민을 두 번 울리지는 말자.진심어린 반성과 제대로 된 대책 수립을
정말 말이 아닌 실천으로 해야 한다.
부디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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