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손종학 의원은 7월 9일 16시부터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인권연대 박영철 대표와 「6월의 울산사람들」 신명찬 집행위원장, 성경식 사무국장 등 시민단체 회원 및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민주화 운동 기념 조례 제정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주화 운동 기념 사업 추진 및 조례 제정과 관련하여 심도깊은 토론이 진행되었다.
간담회를 주최한 손종학 의원은 “민주화 운동은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민주화 운동의 정신은 반드시 계승을 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관련 조례 제정 및 각종 사업 추진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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