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을 위한다고 온 세상 천지 호들갑은 떨고들 있으나
[세계타임즈 조성준 기자] 정말 안스럽다. 무엇이 이들을 이리 광분케 하는 것인지?
여당에서 잘못된 나라 경영을 하고 있을 때 야당 정치인들 무엇을 하고 있었나? 무얼 알고 이야기들이나 하는 것인가? 같이 더불어 지분 나누어 먹고 있었나? 국민들에게 단 한번이라도 진실되게 이야기들은 해 보았나? 온통 가짜뉴스의 정치판 같은 느낌 누가 만들었나? 왜 이리 국민들을 기만하는가?
대장동 왈왈 제일 먼저 국민의힘 의원이 구속되지 않았는가?
정말 자기들이 한 것은 로맨스고 다른 사람이 한것은 불륜이요 개판처럼 몰고 가는 습성은 어느 후손 대에 가서나 없어 질까?
도대체 국민들을 위한다고 온 세상 천지 호들갑은 떨고들 있으나 국민들을 위하여 딱 떨어지는 것들이 없다. 너무도 개판 정치판일 뿐이다.
이런 와중에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0일 오전 KBS 라디오에 나와 국민의당 유세차량 사고로 사망한 고인들의 뜻을 존중하겠다며 완주 의사를 내비친친 안철수 대선 후보의 발언을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고인을 모독했다.
이 대표는 "고인이 불시에 돌아가셨는데, 고인의 유지를 어디서 확인하나"라며 "국민의당 유세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들어가기 전에 유서 써놓고 가시나"라고 반문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국민의당 신나리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갑작스럽게 황망한 죽음을 맞은 분은 유지도 없다는 이 대표의 발언은 심각한 사자 명예훼손"이라며 "유족의 증언에 따르면 고(故) 손 지역위원장님께서는 사망 당일도 안철수 후보의 선거복을 입고 기뻐하셨다고 했다"고 밝혔다.
신 부대변인은 "오늘 이준석 대표의 망언은 국민의당의 더 나은 정권교체를 위해 힘쓰신 분에 대한 모독일 뿐만 아니라 유가족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천인공노할 발언"이라며 "아무리 정치가 비정하나 인간적인 도리를 벗어나는 것은 금수와 다를 바 없다"고 맹비판했다.
그러면서 "타당의 불의의 사고마저 정략적 계산을 거쳐, 공중파에 나와 망언 일색뿐인 이준석 대표는 즉각 패륜적 망언에 대해 사과하고 당 대표직에서 사퇴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말 안스럽다. 무엇이 이들을 이리 광분케 하는 것인지?
망인에 망말, 유세도중 주먹질, 발길질, 상호비방
현 정부를 욕하는 당신들 그동안 무엇을 하시었나요?
욕하는 당신들은 잘 하고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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