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 오늘 26일 제2회 ‘코리아그랑프리챔피언십’이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7년 WGP대회로 시작하여, 2018년 2회 KGP로 그 명칭이 바뀌어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역시 전국헬스클럽관장협회(전관협)에서 주최한다.
한편, 전관협은 전국 헬스동호인들과 헬스장 업을 하는 일선 사업자들과 마니아층, 그리고 헬스장창업을 준비하는 준비자들에게 사업에 필요한 정보와 권익보호를 위해서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전관협 오성영회장은. ‘본인이 과거 격어오던 불합리한 보디빌딩선수로서의 대우를 생각하며 대회를 만들었고 피트니스(보디빌딩)선수들의 권익을 찾아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날 Kgp코리아그랑프리 "바디피트니스 1위, 피규어 1위, 파이널 3위" 3관왕 주인공을 차지한 이수민선수는 더욱 자신의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의상과더불어 워킹, 옷을 입었을때 핏을 보고 균형미, 적당한 근육에 바디 밸런스 유연성을 중점적으로 보는데 자연스러운 여성미가 돋보이고 얼굴 표정 까지 좋았다" 또한 "이수민선수는 그런점에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앞으로 주목받을만한 선수이다"라고 말을 이였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TEAM BBLP소속 피지크 선수이자, 수원 BETTER-FIT STUDIO의 퍼스널 트레이너 이수민 입니다.
Q2. 선수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를 뽑는다면 어떤 대회가 있었을까요?
- 2016년도 첫 무대에 섰었던 안양 대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1년 휴식을 가지고 다시 2018년도 첫 시즌을 도전하는데 있어서 아직 부족함이 많고 시행착오가 많았으며 깨닳음도 많았던 대회준비였기때문에 2018년도의 상반기 대회도 앞으로의 소중한 기억한다.
Q3. Kgp코리아그랑프리 "바디피트니스 1위, 피규어 1위, 파이널 3위" 3관왕한 소감은요 ?
- "대회를 뛰다보면 늘 아쉬운점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또한 아쉬운 만큼 배운점도 많습니다. 2년만에 무대에 다시 오르게 되어 너무 좋았고 신나게 즐겼습니다. 든든한 분들과 함께해서 좋았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꾸준히 운동하는 이수민 선수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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