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조정 실시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 제201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2월 4일에도 상임위원회별 2019년도 당초예산 및 2018년도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와 계수조정이 실시됐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는 문화예술회관, 울산박물관, 울산도서관 소관 2018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19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개별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윤호)는 개별현장활동을 실시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천기옥)는 교육연구정보원, 울주.남부.동부.중부도서관, 울산과학관 소속 2019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이어 2019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통해 2019년도 당초예산 세출분야에서 공보담당관의 교육정책홍보비 중 110,000천원과 총무과의 교육감전용차량 구입비 98,000천원, 울산도서관 공동보존서고에 보관중인 중부도서관제세공과금 14,400천원, 감사관의 자체감사활동비 중 2,160천원, 창의인성교육과의 특수교육장학활동지원비 중 2,000천원, 재정과의 기숙사운영비지원비 중 144,000천원, 교육시설과의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비 중 131,189천원, 강북교육지원청의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비 중 261,757천원, 강남교육지원청의 기숙형학교운영지원비 중 16,000천원 등 779,506천원을 삭감했다.
한편,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울산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하고 △울산광역시의회 에너지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원안채택 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