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윤덕권 위원장외 4명은 울산시의회 제200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울산도서관을 방문했다.
윤덕권 행장자치위원장은 도서관 운영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주차 문제나 도서관 내의 하자 보수 등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점이라고 지적하면서, 전국 최대 규모인 만큼 국내 최고 수준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 울산도서관은 남구 여천동에 부지면적 32,594㎡, 건축 연면적 15,176㎡(지하 1층, 지상 3층)로 건립된 전국 최대 규모의 도서관으로, 금년 4월 개관하였다. 현재 12만 6천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1일 평균 4,9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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