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대 전남도의원, 농촌지역 자전거 이동수리점 도입

우덕현 / 기사승인 : 2026-03-30 20: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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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조례 개정 및 예산 확보 -


[전남 세계타임즈=우덕현 기자] 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장흥1)은 지난 28일 장흥군농민회가 주최한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살피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자전거 이동수리 사업은 자전거 수리점이 없는 장흥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장흥군농민회가 지난해부터 4차례에 걸쳐 추진해 온 사업니다.

광주광역시의 위탁 자전거 수리기관 기술자들이 참여해 타이어와 체인 교체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수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장에 대한 주민 호응도 높다. 행사가 열릴 때마다 평균 150명 가량의 주민이 찾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시작 2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장흥군농민회의 이동수리 사업은 박형대 의원의 정책연구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박 의원은 지역 인구 감소로 기초생활서비스 기반이 약화되고 자전거 수리점마저 사라지는 농촌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의 이동수리 모델을 대안으로 제시해왔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박 의원은 이동수리 사업의 제도적 지원을 위해 전라남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 관련 예산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장흥군처럼 자전거 수리점이 없는 지역에서도 전라남도와 시ㆍ군 재정을 바탕으로 연 6~7회 이동수리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현장을 찾은 박 의원은 “자전거 수리점이 사라지고 있는 농촌지역 현실이 안타까워 조례와 예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고유가 시대에 자전거는 더욱 각광을 받고 건강과 환경측면에서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수리점의 수요가 많아지면 이후에는 공공수리점을 설립하여 안정적인 자전거 이용 수요에 대응해야 한다”며 “농촌지역 자전거 이용 기반을 강화하는 데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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