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의원, 울산음식문화포럼 개최

이호근 / 기사승인 : 2021-09-27 20:15:50
  • -
  • +
  • 인쇄
‘울산음식’개념 정립 및 대중화․관광자원화방안 모색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이미영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27일 오전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환경을 고민하고 예술과 융합하는 울산음식문화포럼’을 개최했다.  

 

울산 향토음식의 개념을 정립하고 발굴.대중화 방안을 고민하기 위한 이날 포럼은 이미영 의원과 (사)울산음식문화연구원이 함께 마련했으며 관광.외식산업 관계자, 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유영준 박사(지속가능관광컨설팅 대표) ‘울산의 향토음식과 외식산업’ △한상호 박사(영산대 교수) ‘울산외식산업에서의 IT기술의 접목과 활용’ △장서원 (사)한국식문화연구협회장 ‘울산음식 개념 정립과 과제 발굴’이라는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또 이미영 의원을 좌장으로 △김정배 문화도시울산포럼 이사장 △이준희 울산테마여행 대표 △김미숙 램바스 대표 △박혁 백상산업개발 부회장이 토론자로 나서 토론했다. 

 

토론자들은 “언양불고기의 세계화와 IT를 접목한 울산 맛집 등 울산 외식산업과 연계한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메뉴를 개발하고 음식정보와 관광관련 업무를 공유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영 의원은 “이번 포럼은 울산 향토음식의 브랜드화 및 관광자원화 방법 모색,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외식산업의 전망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울산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울산 대표음식과 외식산업이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