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14일 오후 인천시 서구 청라 케널웨이 수변공원에서 '제1회 CBF 피트니스 캐스팅쇼'에 참가한 이희탁 선수가 스포츠모델 S부분에 도전장을 내보였다.
이날 이희탁 선수는 참가동기로 “올해 5월에 첫대회를 나갔습니다. 예선 탈락이라는 쓴 결과를 맛보고 나오니 저를 응원해주러 와주신분들에게 너무 창피하고 죄송스러웠습니다. 저에게 그래도 잘했다고 말씀해주신분들에게 너무 고마워서 다음에는 창피하지 않은 당당한 모습을 꼭 보여야겠다는 마음에 더 독하게 준비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다. 그렇게 하반기를 바라보며 준비를 하는 중에 CBF라는 대회를 알게” 되였다고 전했다.
또한 이희탁 선수는 “먼저 흔치않은 멋진무대를 만들어주신 최보군대표님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 혼자만이 아닌 저를 응원해주고 격려해준 주변분들에게 고맙단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2등이라는 상은 아직 어리고 무대경험도 적은 저에게는 너무 과분하고 큰 상입니다. 저를 믿어주고 응원해준 저의 주변사람들이 없었다면 받을수 없었을 것입니다. 바로 옆에서 지켜보면서 묵묵히 응원해주신 어머니에게 가장 고맙단말 미안하단말 같이 전하고 싶습니다.” 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의상과 더 불어 워킹 , 옷을 입었을 때 핏을 보고 균형미 , 적당한 근육에 바디 밸런스 유연성을 중점적으로 보는데 자연스러운 여성미가 돋보이고 얼굴 표정 까지 좋았다 " 또한 " 이희탁 선수는 그런 점에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앞으로 주목받을만한 선수이다" 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요즘 대한민국에 많은 피트니스 대회가 있지만 이번 대회는 선수와 기업이 매칭되는 대회는 단, 하나도 없었다. 대회를 위해 스폰한 업체도... 대회에 출전한 선수도 아무것도 없다. 라는 생각에 그들이 함께 공존하고 상생할 수있는 장을 만들어 주자라는 뜻에서 이 대회를 계체하였다. 기업은 선수를.. 선수는 기업을 서로 홍보하고 지원하자는 의도" 라고 대회 관계자는 전했다.
이희탁 선수의 성적은 스포츠 S부분 2위에 놀라운 성적을 챙취했다.
지금 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인건 확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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