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연구단체인 ‘울산행정포럼’(회장 손종학)은 23일 오전 11시, 손종학 의원 연구실에서 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2019년 알찬 활동을 다짐하며, 포럼의 연구 활동 방향을 남북교류협력, 시민안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해 주안점을 두고 연구하기로 했다.
연구활동의 내실화를 위해 전문 시민단체 및 연구단체와 다양한 형식으로 강연회, 포럼, 세미나, 토론회 등을 수시로 조직하기로 하였다.
오늘 간담회에는 손종학 회장을 비롯하여 간사 김선미 의원, 이시우 의원, 김성록 의원, 윤덕권 의원, 윤정록 의원이 참석했다.
한편, 울산행정포럼은 지난해 8. 31일자로 연구단체로 등록하였으며, 지역의 발전을 위한 정책 현안 연구 등 새로운 시각으로 영구하는 의회상 정립을 연구목적으로 하고 있다.
2년차를 맞은 포럼의 알찬 활동을 위해 손종학 회장은 주요 연구과제에 대해 월 1회 정례모임을 갖고, 토론과 분석, 과제별 세미나 또는 포럼개최, 연구과제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연회도 실시하여 연구단체의 내실화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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