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김미형 행정자치위원은 28일 15시부터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 서진규 정무특보, 사회적기업 나비문고 대표 이영도, 사회적협동조합 세차장 대표 이광열, 남구친환경급식센터 권병규, 예비사회적기업 나인도어스 대표 이승근, 코끼리공장 대표 이채진 등 관계자 6명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4회차 대표자 연구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연구모임은 울산교육청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와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동 조례와 관련, 사회적경제 활성화지원계획이 어떻게 수립되고 있는지, 그리고 조례상의 정책시행을 위한 준비업무와 관련한 문제의식을 전달하여 관련 정책의 완성도와 높은 실효성을 확보하여 조례의 목적이 잘 달성되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미형 의원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조례가 제정되고, 이를 통해 울산의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한 대표자 연구모임’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김미형 의원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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