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21일 오후 4시, 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의회 의정자문위원 환경복지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총 14일 간 진행될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환경복지 분야 의정자문위원들에게 정책제언과 자문을 받기 위해 마련되었다.
자문위원들과 의원들은 △미세먼지·악취 현황 및 대책 △장기미집행 공원용지 현황 및 향후계획 △태화강정원사업단 조직과 운영 현황 △다함께돌봄센터를 비롯한 아동복지시설 운영 현황 △인구·출산대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어린이집 대체교사 수급현황 △노인일자리생산품 시설 현황 △감염병 관리 현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전영희 환경복지위원장은 회의를 마무리 하며 “자문위원님들께서 주신 고견은 행정사무감사시 적극 반영할 것이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우리시의 환경·복지·보건정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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