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촌지구의 미개설 도로인 동천강변제방겸용도로와 주차난에 대하여” 손근호 의원 서면질문

이호근 / 기사승인 : 2019-10-21 19: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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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이 되는 울산,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울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송철호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서면질문의 요지는 제목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명촌지구의 미개설 도로인 동천강변제방도로와 주차난에 대하여 울산시에 질문 드리기 위함입니다.

 

진장·명촌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1998년 시작으로 2006년 평창토건의 부도로 현재 공정률은 87%에서 멈춰있고 올해 구획정리조합의 파산으로 향후 사업의 완료시점은 몇 년 후가 될지 수십 년 후가 될지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진장·명촌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공정률 87%에서 멈춰있는 상태에서 나머지 미개설 공사구간에는 명촌지구 동천강변제방겸용도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명촌지구 동천강변제방겸용도로는 동천교와 내황교까지 길이 1.42km, 폭 25m의 구간으로 제방겸용도로로서 울산시가 폭 15m구간을, 구획정리조합이 폭 10m 구간을 시공하기로 계획되어 있고 울산시가 시공해야할 폭 15m의 도로에 대한 부지는 대부분 보상이 끝나 현재 186㎡의 4필지만이 미보상 상태로 남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토지구획정리조합의 파산으로 인해 향후 사업의 재개시점이 언제가 될지 불투명한 상황에서 울산시가 시공해야하는 폭 15m의 구간이라도 우선 공사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울산시가 시공해야할 폭 15m의 도로는 인도를 포함해 왕복2차선정도는 충분히 개설할 수 있고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중단으로 열악한 도로환경에 그나마 숨통을 틔어놓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

 

또한 명촌은 북구의 대표적 상업지구로서 많은 음식점들과 유흥시설로 항상 유동인구와 차량의 출입이 많은 곳입니다.

 

하지만 상업지에 비해 주차시설은 거의 전무해 명촌지역의 대부분 도로변은 주차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상업지와 주거지가 혼재되어 있는 명촌의 이러한 주차난은 주민들의 보행안전에도 매우 심각한 위험상황들을 초래합니다.

 

5,400여세대, 15,00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있는 진장·명촌지구는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중단으로 재산권의 피해와 주차난, 열악한 환경에서 울분을 토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조합의 파산으로 조합은 당장 사업의 재개가 어렵더라고 주민들의 안전과 환경개선을 위해 울산시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질문 드립니다.

 

첫째.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재개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미개설 중인 동천제방겸용도로의 울산시의 향후 계획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둘째. 명촌상업지구의 주차난에 대한 울산시의 해결방안이 무엇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셋째. 동천제방겸용도로 부지와 동천강변 하천부지의 임시주차장 활용방안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토지구획정리조합의 상황이 누구나 어려운 상황임을 알고 있지만 진장·명촌지구 주민들 또한 울산시민이기에 주민들의 불편함의 해소를 위해 울산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범위에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본 의원의 질문에 대한 울산시의 성실한 답변을 기대하며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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