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최영환 의원이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최영환 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 31일 국회사무처 소관 사) 청년과미래 주최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서 최 의원이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청년정책 관련 입법, 소통 등으로 나누어 청년친화도를 평가하고,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과 광역의원,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최 의원은 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각종 토론회와 간담회를 통해 지역 청년의 현실을 경청하는 등 다각적인 소통으로 청년 문제를 정책에 담아내고 지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광주시 청년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청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청년정책 기본 조례 개정 등의 입법 활동을 통해 지역 청년의 취업 활동 및 보호에 기여한 공적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최영환 의원은 “청년정책이란 청년의 현실이 반영되고 체감될 수 있어야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의 청년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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