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그녀말대로 모든세대를 아우르는 건강미녀 이소영 선수를 집중 조명해 본다1969년생 닭띠 만49세 과연 가능한 포스일까? 단순히 동안이라 말하기엔 너무나 부족한 경이로운 궁금증이 치밀어 오른다. 자칭, Muslce!이라는 매개로 10대,20대 젊은층부터 시니어층까지 문화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머슬선수 이상이라고 본인을 소개 하였다.
실제로 그녀의 취미는 월디페,UMF등 각종 디제이 페스티벌을 매우 좋아한다. 여기에 디제이 장비도 구입해서 디제잉도 연습하고 믹싱을 해보고 있지만 넘나 어려운것이라며, 운동이 젤 쉬웠어요 하하 해맑게 웃는다.또 곧 핫한 풀파티의 계절이 오니 다욧에 신경쓰라고 오히려 어린선수 동생들을 다긋치는 학생주임포지션을 맡고있다고한다.
이에 또 그녀의 반전은 5년째 현 강남구청소속 씨니어노인대학 체조강사로 재능기부에 사명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포츠재활치료 석사출신의 재원이다. 중등미술교사 교원작격증, 유아정교사2급 교원자격증을 취득하고 과거유치원운영을 하였으며,현재는 팔당에 요식업 사업경영을 하고 당당한 커리우먼이다. 이처럼 다방면에 관심이 있는 팔색조의 그녀가 헬스 입문하게 된 계기를 밝히다.
10년전 고관절통증으로 우연히 재활로 시작한 운동이 병이 나가감을 몸소 느끼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봐야겠다고 결심했다. 그결과 국가자격증 생활체육2급을 취득, 그 이후 각종대회 수상과 국내 머슬마니아 2년연속 1위, 라스베가스 머슬마니아 top5수상, 현재는 4월에 국내대회준비중이며, 6월은 마이애미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출전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차별화된 그녀의 특이점은 여기에 있다. 단순히 바디의 아름다움을 넘어선 멘탈적 젊음의 섹시미 비밀을 그녀는 당당히 전했다. "감정의 긍정적 솔직함이에요 여기에 꾸준한 운동+식습관으로 기반이된, 본인을 지혜롭고 똑똑히 사랑하는 자기애 입니다.그리고 거기서 비롯된 에너지를 다시 사회에 환원하려는 실천과 선한영향력에대한 고민이 타인에대한 사랑으로 이어질때 그것이 진정으로 건강한섹씨함이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며, 건강한 신체에서 강건한 긍정적 기운이 나온다. 엄마가 한달전 뇌출혈로 지금 전신마비에 말을 못하시고 현재 입원중 대소변을 받아내는 이극한 상황에서도 저를 당당히 설수 있고 멘탈을 잡을수 있는 힘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바디빌딩이다." 한층더 자신있는 어조를 전했다.
이소영 선수는 "84세 카르멘델로피체 현직모델이 그녀의 멘토이라고 한다. <나이가들어서 열정이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열정이 사라져서 나이가 드는것이다 >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늘 운동을 한다는 그녀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본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자리매김해질 것이라 생각라고" 전했다.
그녀가 느낀 열정과 결과물, 또한 앞으로 되어질 희망의 메세지를 중장년층에게 반드시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해야겠다고 말한다.
전역한 두아들과 여고생 메니저역할의 딸, 2남1녀의 엄마이기도한 그녀는 자녀들에게 직접 p.t겸 클럽 디제잉이야기등 친구같은 엄마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둘째아들은 엄마처럼 운동이 좋아서 체대를 진학할 정도로 변치않은 덕후팬이 집에 3명이 있다고 웃으며, 마치 유언처럼 엄마의 열정을 매일 삶으로 보여주고 싶다는 자녀 교육의 철학도 넌지시 말해준다.
"바디빌딩의 매력은 종교와도 흡사해요 그자체가 도 이며 수행입니다 이것이 믿어지면 그 맘이 천국입니다. 낙수물에 바위가 파이듯, 어느샌가 발전되 있는 세포와 근육을 볼때 그 희열은 말로 표현못하죠"
앞으로 제 삶의 목표는 "무리하지않게 바디의 아름다움을 끊임없이 지금처럼추구하면서 제가 필요하다면 그곳에 사회봉사, 재능기부를 통한 도움을주며 그것이 건강한피지컬의 기능적전수 뿐만 아니라 단순 최강동안을 넘어선 50대 섹시 카리스마 아이콘이 되겠다."라고 당당하게 전했다.
당당한 그녀의 도전은 앞으로도 진행중이다. 열정과 도전 그녀에게는 나이는 숫자에 불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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