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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6천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SNS 봉사단체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7일 오전10시 대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러시아 다문화가족 크리스마스 행사와 오후 3시 대전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2017년 세계이주민의날 기념행사에서 바비큐통닭, 위문공연 봉사로 한국사회의 따뜻한 정을 전달하였다.
신상일 회장은 “오늘 다문화가족 행사에 오전, 오후 2번을 바베큐 통닭을 하면서 맛있게 드시는 다문화가족 분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도레미봉사예술단 안경헌 단장은“2017세계이주민의날 기념행사에서 재능기부공연으로 이주민 분들께 좋은 시간을 드린 것 같아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전이주노동자연대 서민식 회장은 “오늘 2017세계이주민의날에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바비큐통닭, 위문공연 봉사를 해주셔서 참석하신 이주민들께 큰 위안이 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즉석빵, 바베큐 통닭, 짜장면 봉사를 통해서 다문화가족에게 꾸준히 한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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