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4월 14일 부천시청 2층 대강당 어울마당에서 부천시장기 "제 7회 M.r 부천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였다.
이번 "부천시장기 '제 7회 M.r 부천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대회'는 지금 약투로 꺼저가는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선수들을 경려하고 보다 나은 선수들을 육성하고자 열리게 되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유미 선수는 "평소에도 웨이트를 좋아했는데 조금더 자극적인 동기가 필요해서 대회를 준비하게 되었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내 자신과 싸우게 되고 좀 더 내 몸을 잘 알게되는 시기였고 어떻게 하면 더 잘빠질까 어떻게하면 더 자극이 잘갈까 하면서 공부도 하고 연구를 하게 된것이 가장 큰 결과이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금전적인 부분과 시간 때문에 혼자 준비하게 되었는데 혼자서 운동하고 식단하고 준비해보니 생각보다 산은 높았고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계기를 통해 더 발전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고 순위와 상관없이 나 자신에게 도전하고 싶었다."라고 출전 동기를 전했다.
이유미 선수는 "이번 도전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순위를 떠나 이런 경험과 도전을 하게 되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값진 경험이었고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다음 대회에서는 1등하고 해보고 싶어요"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유미 선수는 "첫대회와 첫시즌이었는데 준비하면서 못 먹는것도 많고 힘들다보니 다음에 또 할까 싶었지만 해보고 나니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이유미가 될 것이다." 또한 "다음에는 애매한게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저 이유미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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