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비우고 마음을 채워요”… 서구 용문동 집 청소 봉사

이장성 / 기사승인 : 2026-02-05 19: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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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강박증 가구 2개월 상담으로 마음의 문 열고 주거 환경 개선 도와 [서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대전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자원봉사회 회원을 비롯한 주민들과 함께 저장강박증 가구 청소 봉사를 펼쳤다.


대상자는 물건 적치로 집 주거 기능이 저하돼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웠으며, 외부와의 교류 없이 고립된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해당 가구의 상황은 작년 말 동 위기가구 발굴단이 처음 파악했다. 대상자는 상담에서 자력으로 개선할 의사를 다소 밝혔으나, 직접 실행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2달여 간 상담을 이어가던 용문동 복지팀은 화재 등 안전사고 우려로 더 지체하기 어렵다고 판단, 마침내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봉사에는 2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하고 집 안을 청소해 생활공간의 기능 회복을 도왔다.

최옥순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자원봉사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대상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마음을 열려는 노력이 수반됐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말했다.

신윤미 용문동장은 “앞으로도 동 복지팀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상담을 이어감으로써 대상자의 일상 회복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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