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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량 계기판에 요수수 관련 경고 메시지(사진제공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중국의 요소수 수출 중지로 대책이 시급한 현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요소수 대체물질에 대한 포럼을 진행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요소수를 대체할 물질을 개발해 제품으로 생산 판매하고자 국내에 자동차관련 전문가와 함께 2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실에서 “내연기관의 배기가스 매연 저감 장치와 요소수 대체 물질의 필요성”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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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관련 (사진제공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
이번 포럼은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인 이호근교수가 좌장으로 인하공업전문대학교 김종우교수, 교통뉴스 교통전문위원 김경배위원이 주제발표를 하고 교통환경정책연구소 엄명도 연구원, 대덕대학교 한장현교수, 중부대학교 이재웅교수 그리고 요소수 대체물질은 연구 개발한 에코-인 미래전략연구소 박상호 소장이 참여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이철규 국회의원, 대한민국헌정회, 사단법인 환경보전대응본부가 주최하고 에코-인 미래전략연구소, 대덕대학교가 주관해 펼치는데 요수소 대체물질로 개발된 시제품에 대하여 대덕대학교가 주가되어 교통안전공단에서 테스트결과 배출가스 변화량과 대체물질 사용량을 테스트한 결과 적합한 판정으로 나왔으며 기타 자동차부품연구원, 에너지기술연구원, 국방과학원에서 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요수소 대체물질은 제품으로 생산되어 판매되기까지 여러 난제를 뚫고 나가야 하는데 현재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개정이 시급하다고 할수 있으며 이러한 부분을 포럼을 통해 확실이 드러냄으로써 신속하게 대체물질로서 인정을 받아 소비자들이 손쉽게 요소수 대체물질을 구매사용하여 시장을 안정시킬수 있다.
또한 2050탄소중립 및 그린뉴딜정책 실현을 위한 또하나의 실천방안으로 탄소배출권 확보를 할 수 있으며 대기환경 보전을 통해 사람들의 삶의 질이 더 높아지는 효과를 낳게 될 것이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에코인 미래전략연구소(소장 박상호)에서 개발한 요소수 대체물질은 이미 연구소에서 개발한 자동차 종합 성능 개선제품과 에코-인7 요소수 대체상품을 통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시중에 공급함으로써 환경저해요인 감소라는 명분과 수익창출이라는 두가지 토끼를 얻게되는 좋은 기회라 할수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는“대체물질 생산공장 확보 및 판매업체를 통한 국내외 공급을 준비 중인데 제품생산을 위한 공장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22년 3월 출시가 가능하다”고 말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대체물질에 대한 필요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관련 법안이 신속하게 개정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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