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시의회 이미영 부의장은 3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과 환경보전’을 주제로 2019여성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울산여민포럼과 울산광역시의회 이미영부의장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 1부에서는 최병철 울산대 명예교수가 ‘플라스틱의 역습’ 이라는 주제로 환경보전에 대한 열띤 강연을 하였으며
△ 2부에서는 ‘여성의원들과의 토크쇼’로 , 이미영 부의장이 사회자로 중구 강혜경의원, 남구 김현정의원, 북구 이진복의원, 울주군 경민정의원 참석하였으며, 참석의원들이 공통주제와 개인별 주제를 가지고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아카데미 참석자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이 되어 큰 호응을 거뒀다.
〔공통주제〕
△ 의정활동 1년간 가장 기억에 남거나 자랑하고 싶은 부분
△ 평상시 환경보전을 위해 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노하우 등)
〔개인별 주제〕
△ 강혜경 의원 - 재해관련 전문가로 지진과 관련된 안전 대책
△ 김현정 의원 - 관광객들이 남구 고래축제를 즐길 수 있는 방법
△ 이진복의원 - 북구 현안 중 가장 시급한 것과 대안
△ 경민정의원 - 아나운서출신으로 여성의원 토크쇼를 간단하게 아나운서식 멘트로 이야기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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