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간사인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 경남 창원마산합포구 ) 은 오는 25 일 국회의원회관 제 1 세미나실에서 ‘AI 시대 중소 · 벤처 · 스타트업을 위한 상호 호환성 세미나 ’ 를 개최한다고 23 일 밝혔다 .
이번 세미나는 AI 서비스의 혁신에 따라 중소 · 벤처 ·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들이 기존 시장에 장벽 없이 진입할 수 있는 기기 및 서비스 간 호환성 확보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 최신 기술 발전 현황과 전망 공유를 통해 혁신기술 확산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
24 년 8 월 디지털 산업 관련 혁신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출범한 ‘ 국회 디지털산업 정책포럼 ’ 공동대표인 고동진 · 안도걸 · 이준석 · 최형두 의원이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다 . 이외에도 디지털산업정책협회를 비롯하여 디지털 산업 관련 업계 담 당자 등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
오전 10 시부터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AI 시대 중소 · 벤처 · 스타트업을 위한 상호 호환성를 주제로 이원철 숭실대학교 전자정보공학부 교수 와 디판자나 보스 (Deepanjana Bose) 이밸류서브 (Evalueserve)* 수석컨설턴트가 발 제를 한다 .
* Evalueserve: 스위스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지식재산 R&D 기반 컨설팅 업체 이어 윤혜선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정건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플랫폼팀장 , 심재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과장 , 최지영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상임이사 , 조혜신 한동대학교 법학부 교수가 패널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한편 최형두 의원은 “ 중소 · 벤처 ·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업이 AI 서비스 등을 출시 하 고자 하나 호환성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며
" 이번 세미나에서 하드 웨어 및 소프트웨어 상호 호환성에 대해 깊이 논의하고 , 관련 업계의 의견을 경청하여 정책적 대안들을 도출해 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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