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30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사)나누며 하나되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나눔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고급화장품 2종(1000개) △종합비타민(500개) △전립선 영양제(1000개) △성인용 마스크(1만 장) △천장용 조명기구(25개) △여행용 목베개(1000개) 등 총 6종 1만3525개로, 환가액 기준 5000만 원 상당에 달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사)나누며 하나되기는 충북 단양 구인사를 본산으로 하는 대한불교 천태종의 사회복지 전문 기구다. 이 단체는 서울 종로구에 소재하며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 사업과 복지, 환경, 통일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단체는 지난 2022년과 2024년에도 전주시에 총 1억 원 상당의 방역·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인연을 이어왔다.
진창호 (사)나누며 하나되기 사무처장은 “천태종의 자비 정신을 바탕으로 정성껏 준비한 물품들이 전주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2022년부터 잊지 않고 전주시를 찾아 대규모 후원을 실천해 준 (사)나누며 하나되기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보내주신 소중한 물품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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