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시의회 제203회 임시회가 3월 29일 개회한 가운데 4월 5일에도 상임위원회별 2019년 제1회 울산광역시 추경 예산안 및 조례심사, 현장활동 등 의정활동이 전개됐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는 소방본부.소방서 소관 2019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를 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한 후 계수조정 결과 수정가결 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윤호)는 종합건설본부, 농업기술센터, 차량등록사업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소관 2019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한 후 계수조정 결과 수정가결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천기옥)는 울산교육연수원을 현장 방문하여 교직원 연수프로그램 운영사항과 현 연수원 시설현황 및 이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내년 4월 신청사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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