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렬 후보 및 배우자 김건희, 당선되면 부부공포 정치 예고

조성준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1 18: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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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과 팔아야 하는 윤석렬 후보
KT 이석채 검찰인사 영입 공포 경영과 유사
KT임원들은 지금도 무책임 경영 주도

 

[세계타임즈 조성준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현직 대통령을 수사하겠다며 정치 보복을 공언,  대통령이 되면 “당연히 수사해야 한다”고 ‘정치적 복수’를 공약하고 그 배우자 김건희는 ‘7시간 통화’ 녹취록을 인용, “김씨도 녹취록에서 집권하면 가만 안 두겠다고 말하는등  배우자는 언론보복을 공언하고, 남편은 정치보복을 선언, 부부가 공포정치를 예고하였다. 

 

이석채씨가 KT호를 이끌면서 검찰인사들을 대거 영입,  그들을 등에 업고 공포경영을 하였으며 2022년도 아직도 그들이 잔류하며 일부 검찰 출신들이 업무들을 정상적으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일부 근로자들과 야합하여  일부 자회사들의 중요 보직에서 무책임을 경영을 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면서, 한 나라의 경영에 오로지 수사의 잣대만을 가진 자들이 좌지우지 함이 미래 대한민국을 적폐국가로 만들어 갈것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윤후보는 무엇이  적폐인지 적시하지 않았고, 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해야 하는지 이유도 없으면서 오로지. 그저 검찰 국가를 만들겠다는 비뚤어진 욕망과 ‘문재인 정부가 싫다’는 게 ‘정치보복’의 유일한 근거이자, 명분이다.

헌정사에 깊이 새겨질 참담한 발언이다. 왜 검찰주의자가 대통령 후보로 나서면 안되는지를 명징하게 확인하는 위험천만한 사고방식의 표출이었다. 벌써 대통령이라도 된 듯한 정신착란에 빠진듯한 발언으로 암시적으로 권력기관인 검찰에 수사를 지시하는 것으로 판단되어져  대통령이 되었다는 망각속에  삼권으로 분립되어있는 입법 ,사법, 행정을 자기 중심화 망상에 사로 잡혀 있는게 아닌가 한다.

 

일종의 ‘검찰 권력을 이용 쿠데타’를 선동하는 것으로. 이쯤이면 대통령 후보 자격이 없다. 
윤석열의 망발은 대한민국을 ‘검찰 국가’로 만들겠다는 다짐이다.

 

무엇을 수사하겠다는 것인지도 없는 ‘묻지 마 수사’ 공언은, 없는 죄를 만들겠다는 노골적인 공언이자 국민을 향한 겁박으로. 국민 위에 군림해, 대한민국 유일의 심판자가 되겠다는 ‘전두환 따라 하기’ 망상이다.

나아가 이번 발언은 자신의 정치보복을 위해 검찰 권력을 사유화하겠다는 민주주의 후퇴 선언으로. 어렵사리 조금씩 전진하고 있는 권력기관 개혁을 다시 물거품으로 만들어, 검찰과 권력기관 전체를 권력의 시녀로 만들겠다는 속내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고방식의 소유자가 제1야당의 대통령 후보라는 사실은 충격 그 이상으로. 함께 정치적 경쟁의 현장에 있다는 사실 자체로 비참하고, 민주주의 역사 앞에 부끄럽다고 고의원은 이야기 하고 있다.

50억을 받은 곽상도 전 의원 구속에 대해 편파적이라 감싸는 윤석열 후보,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거짓 해명하는 윤석열 후보가 이제 정치보복까지 공언했다.  

참으로 몰염치하고 뻔뻔한 작태이다


상대를 향한 칼날은 비수처럼 날카롭지만, 자신을 향한 칼은 무디다 못해 부드럽기까지 한다. 본인이  검찰 재임 시절  내가 한 수사는 공정, 진실, 상식이었는데 왜 나를 향한 것들은 불공정 한가라는 인식을 가진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다.

 

결국 윤석열 후보가 말하는 공정과 정의는 국민을 기망하는 것이었고 수많은 피해자를 만들어내고 국고를 를  축낸  사회지도층의 무지무지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자기 가족들의 보호 울타리 위  고압선의 스위치를 쥐락 펴락 하며 국민들을 농락하고 있는 것이었다. 

 

국민 전체가 함께 누리는 공정과 정의가 아니라, ‘내 가족 ’만 누릴 수 있는 공정과 정의를 설계하고 있는 셈입니다.(결국 주변의 모든 것들은 그것을 지키기 위하여 희생)우리는 정치보복이 불러온 가슴 아픈 순간을 아직 생생하게 기억한다.

 

2009년 5월 그날의 아픔은 많은 국민들에게 여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다. 그런 비극을 다시 반복하겠다고, 지금 윤석열 후보가 공언하고 있다. 또 다시 정치보복의 슬픈 역사를 국민들께서 지켜보며 피눈물 나도록 하는 것이 윤석열이 꿈꾸는 검찰 공화국이고, 대한민국의 내일입니까?

불과 며칠 전 제주에서 ‘노무현 정신’을 말하던 그 입으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을 공언했습니다. 제주에서 흘렸던 눈물은 침 찍어 바른 이벤트였을 가능성이 매우크다.

 

이에 대하여 우상호  의원은 “윤석열 후보의 정치보복 선언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일평생 특권만 누려온 검찰권력자의 오만본색이 드러난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윤 후보는 정치보복 발언을 취소하고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며 “선대위는 현 상황을 비상시국으로 엄중히 인식하고 단호히 행동하겠다”고 했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도 이날 당사 브리핑에서 “정치보복은 없다고 선언하고 정치보복을 근절하기 위해 애썼던 역대 정부의 노력을 비웃듯 집권하기도 전에 정치보복부터 공개 천명하고 나섰다”고 비판하며, 이어 “대통령이 되면 더 거친 보복의 칼날을 휘두르겠다니 경악스럽다”며 “문재인 정부는 적폐라고 미리 결론부터 정해놓고 나올 때까지 털겠다는 것인가. 과연 무소불위 검찰 권력의 화신답다”고 쏘아붙였다. 또 윤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 ‘7시간 통화’ 녹취록을 인용, “김씨도 녹취록에서 집권하면 가만 안 두겠다고 말했다. 배우자는 언론보복을 공언하고, 남편은 정치보복을 선언하다니 부부가 공포정치를 예고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도 브리핑에서 “어디 빗댈 데가 없어 독립운동가에 빗대느냐. 독립운동을 위해 피땀 흘린 모든 분에 대한 모욕을 당장 철회하길 바란다. 벌써 측근 챙기기냐”고 비판했다.

황운하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대놓고 정치보복을 선언한 셈이다. 대통령이 되면 최측근들을 검찰 최고위직에 앉힌 뒤 검찰권을 사유화하여 전 정권 사람들을 제대로 손보겠다는 정치보복을 예고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산적한 국정과제와 민생은 나 몰라라 하며 허구한 날 검찰권을 무기로 복수혈전을 치르며 날을 지새울 게 예상되는 사람이 실제로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라고도 말했다.

최강욱 공동선대위원장은 중앙선대위원회 회의에서 “‘본부장(본인·부인·장모)’ 비리는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본인의 가족도 책임지기를 거부하는 후보가 도대체 어떻게 나라를 이끌겠다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윤석열 후보, 정치보복이 난무하는 세상, 없는 죄도 만드는 검찰 공화국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으로 이는 우리 국민들에게 매우 위험 함을 경고하여 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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