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민의 일상이 더 안전해지는 충남을 위해 흔들림 없이 일하겠다” –

[충남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남도의회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2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2025년 올해의 으뜸 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공공행정학회는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의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으며, 신순옥 의원은 사회적 약자 보호와 복지정책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순옥 의원은 ▲여성 안전 및 권익 보호 조례 제·개정 ▲노인 돌봄 및 고령친화 정책 확충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생활안전 기반 강화 ▲도민의 건강·복지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 정책 마련 등을 적극 추진해 왔다.
신순옥 의원은 특히 초고령 지역으로 진입한 충남의 현실에 맞춰, 노인 돌봄 공백 해소, 여성 안전망 강화, 취약계층 대상 복지 서비스 접근성 개선 등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낸 점에서 도민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신순옥 의원은 “이번 상은 그동안의 정책이 올바른 방향이라는 점을 확인시켜 준 의미 있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안전하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을 만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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