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숙 의원,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 업무 표준안 마련 필요

이채봉 / 기사승인 : 2026-02-11 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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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공립유치원 경쟁력 강화 및 교육여건 정상화 방안 논의 정책토론회


[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시의회는 1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주재로 ‘공립유치원 교육환경 정상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 파행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립유치원의 현황을 진단하고 공립유치원 경쟁력 강화 및 교육여건 정상화를 위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송가영 대전교사노동조합 정책실장은‘대전 공립유치원 현황과 구조적 문제점’을 주제로 발표하며 △예산 배분의 불균형 △정원 미달의 악순환 △방과후과정 운영 불안정 △교사 근무 여건 악화 △지역 공공돌봄 축소 문제점 등을 설명했다.

토론자로는 정은영(대전삼천초병설유치원 교사), 윤지혜(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 위원장), 윤지희(대전호수초병설유치원 학부모), 노주연(중앙유치원장), 어용화(대전광역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장) 등 전문가 및 대전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했다.
 

토론자들은 소규모 공립유치원 예산 지원, 단설유치원 추가 설립, 전담교사 배치 등 대전 유아교육의 실질적인 지원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민숙 의원은 “공립유치원 교육환경 정상화는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과 공교육의 신뢰 회복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제기된 방과후과정 업무 표준안 마련 및 시간제·기간제 도입 등 다양한 방안들이 대전 교육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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