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 지난 16일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ICN 코리아 네츄럴보디빌딩대회 참가한 배성민 선수가 클래식피지크 novice shot, 클래식피지크 ooen shot, 보디빌딩 novice shot, 보디빌딩 ooen shot 4개 부분에 도전장을 내보였다.
대회 4관왕을 차지한 배성민 선수는 참가동기로?
“공주에 김효중 선수가 운영하는 gym에 지인소개로 등록을 했다가 자연스레 운동을 배우게 되었고 하다 보니 재미도 있고 대회에 나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김효중 선수님께 운동을 제대로 배웠고 네츄럴로 대회를 한다는 icn을 알게 되었고 오랜 준비 기간 끝에 참가하게”되였다고 전했다.
또한 배성민 선수는 “정말 너무나 기뻤고 감격스러웠습니다. 대회 기간 중에 20일을 남기고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어머니를 생각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가 있어 후회는 없고 굉장히 뿌듯하고 옆에서 응원해주신 분들께 보답을 하는 것 같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배성민 선수의 성적은 클래식피지크 novice shot 2위, 클래식피지크 ooen shot 2위, 보디빌딩 novice shot 2위, 보디빌딩 ooen shot 3위를 성적을 쟁취했다.
이날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의상과 더 불어 워킹 , 옷을 입었을 때 핏을 보고 균형미 , 적당한 근육에 바디 밸런스 유연성을 중점적으로 보는데 자연스러운 여성미가 돋보이고 얼굴 표정 까지 좋았다 " 또한 " 배성민 선수는 그런 점에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앞으로 주목받을만한 선수이다." 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은지에 질물에 배성민 선수는 “지금은 국내네츄널대회 icn에 참가했지만 앞으로는 세계 네츄럴대회 icn에도 참가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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