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ROAD FC 김대환 대표 “준비는 끝났습니다. 맘껏 즐겨주세요”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18-12-13 17: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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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격투기 팬 분들이 맘껏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회 준비를 마친 ROAD FC (로드FC) 김대환 대표의 말이다.

 

[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ROAD FC가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하는 XIAOMI ROAD FC 051 XX (더블엑스개최 날이 2일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랭킹 1’ ROAD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1, 팀매드)와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의 아톰급 세계 타이틀전이 메인 이벤트로 대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세계 타이틀전으로 경기가 화려하게 끝난 뒤, ROAD FC의 2018년을 돌아보는 시상식과 함께 송년의 밤 행사가 진행된다선수들과 격투기 관계자, VIP, 스폰서와 팬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격투기 축제다김대환 대표는 최고급 호텔에서 제공되는 식사를 즐기시며 ROAD FC 선수들의 멋진 경기뿐만 아니라 시상식송년의 밤 행사까지 감상하실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습니다오시는 팬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ROAD FC는 지난해부터 여성부리그 ROAD FC XX (더블엑스대회를 시상식송년의 밤 행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시상식과 송년의 밤 행사를 여는 격투기 단체는 해외에서도 보기가 드물고 국내에서는 ROAD FC가 유일하다.

 

김대환 대표는 저희 연말 대회의 의미는 좀 각별합니다일 년에 한 번 감사의 의미로 ROAD FC 대회사를 도와주신 VIP와 선수들선수들의 스폰서들그리고 가장 고마운 팬 여러분들이 함께 모두 모이는 자리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행사입니다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올해에도 오픈과 동시에 모든 티켓이 매진되었습니다한 해 동안 고생한 선수들그리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대환 대표는 더블엑스는 정문홍 대표님께서 여성부리그에 대한 굳은 의지로 만드신 브랜드고 저도 그 뜻을 계속 이어나갈 생각입니다여성들의 격투기 경기에는 남성들의 그것과는 다른 매력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그걸 더 팬 여러분들에게 재미있게 전달해 드리는 게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다 보면 더 많은 여성 파이터들이 ROAD FC의 문을 두드리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과 마찬가지로 여러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김대환 대표는 우리나라에서는 스포TV와 다음아프리카를 통해 이번 대회를 보실 수 있고 미국에서는 DAZN, 동남아는 KIXX, 중국에서는 판다TV 등 다양한 나라들에서 다양한 채널로 방송이 될 겁니다. ROAD FC와 함께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ROAD FC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XIAOMI ROAD FC 051이 끝난 뒤 여성부리그 XIAOMI ROAD FC 051 XX를 연이어 개최한다메인 이벤트로 세계랭킹 1위의 ROAD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와 몬스터 울프’ 박정은의 타이틀전이 확정돼 아톰급 챔피언을 가린다대회가 모두 끝난 뒤에는 시상식과 함께 송년의 밤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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