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명희) 주관으로 ‘2025년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추진된 협의체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복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1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거점복지관 관계자, 공무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1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거점복지관의 민·관 협력사업 영상 상영 ▲우수기관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진심 복지! 행복 동구!’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복지증진과 협력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사회보장서비스 연계에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복지관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복지 발전의 모범이 되는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