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경상남도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는 2024년 9월 4일 제1회 청소년 성교육의 날을 맞이하여 창원 교육단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경상남도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은 양성평등 주간(매년 9월 첫째주), 세계건강의 날(매년 9월 4일)을 맞이하여 오가논이 공동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 세이플루언서’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소년의 제안을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 2024년 총회를 통해 제1회 성교육의 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1회 성교육의 날 슬로건은 성교육이 특정계층이나 환경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아동, 청소년에게 평등하게 제공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나아가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디지털 전환이 가속됨에 따라 대면 만남이 어색해지고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관계를 맺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경상남도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 김은정 센터장은 “성교육은 우리사회의 건강한 시민의식을 형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 생각한다.
하편 성교육의 날을 맞이하여 단순한 청소년의 성교육이 아닌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해결책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성교육의 날이 나아가 우리지역이 성교육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민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과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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