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이미영 부의장은 3일 오후 1시 울산시의회에서 삼호동통정회 10여명과 시의회 의정홍보관, 본회의장 등 의회시설을 견학했다.
의회 견학은 울산시의회 소개를 시작으로, 2층 의정홍보관 관람과 4층 본회의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의정홍보관에서 의회의 연혁과 영상자료를 관람하였으며, 본회의장에서는 회의 운영과 의사결정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미영 부의장은 삼호동 통정회와 함께 견학을 하면서 직접 의회의 역할과 필요성을 설명하기도 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미영 부의장과 삼호동 통정회 통장들은 민주적인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평소 의회에 궁금했던 점 등 이야기를 나눴다.
이미영 부의장은 “시민들과 함께 의회탐방을 하면서 직접 의회를 소개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더욱 시민들이 시의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수 있도록,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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