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타임즈 손권일 기자] 28일,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익주)는 2주 앞으로 다가온 수영대회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위하여 선수촌, 남부대학교 경기장 현장방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시 수영대회지원본부를 비롯하여 소방안전본부, 시민안전실,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관리공단 등이 참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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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대 안전사고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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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촌 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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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자위 수영대회 |
행자위는 선수촌의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 및 승강기 관리 실태와 주경기장 주변의 위해요인 점검과 함께 소방시설 적정 설치 여부,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확인 등 관계 기관들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행자위 위원들은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으로 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하여 수영대회 기간동안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김익주 행정자치위원장은 “2주 후면 전 세계의 모든 이목이 우리 광주로 집중될 것.” 이라며 “안전부분 만큼은 만전에 만전을 기해 수영대회가 모두에게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대회로 기억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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