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 세계타임즈 김서주 기자] 지난 9일 진안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2024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 생활체육 어울림 풋 살 대회(주최·주관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진안군장애인체육회)」가 14개 팀, 150여 명이 참여하여 성 료 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진안군을 비롯하여 전주·정읍·완주·부안·임실·무주·장수 등 8개 시·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진안군을 찾아 화합하며 풋 살 경기를 진행하여 대회 명처럼 함께 어울려서 대회가 진행되었다.
진안군장애인체육회장 전 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진안군을 찾아주신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풋 살 선수 단 분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진안군에서는 계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장애인 체육발전과 활동지원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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