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국 시의원, 폐지수집 어르신 안전보험 지원에 적극나서

이채봉 / 기사승인 : 2025-02-14 17: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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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 제3선거구)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 개정의 취지는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사고 발생 시 적절한 보상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한 안전보험 가입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대전의 폐지수집 어르신들이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한 보험 가입이 가능해지면서, 사고 발생 시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됐다. 이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생활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국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인 폐지수집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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