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경남지방병무청(청장 김종원)은 8월 27일부터 9월 16일까지 제12회「사회복무대상(大賞)」포상 대상자를 추천받는다.
병무청에서는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업무유공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2014년부터 사회복무대상(大賞) 포상 대상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포상 대상은 성실 복무 및 재능봉사 등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의 처우개선과 성실복무를 지원해 준 우수 복무관리 담당자 등이다.
포상인원은 전국적으로 사회복무요원 102명, 복무관리 직원 64명, 복무기관 5곳이며, 추천 대상자는 접수시작일 기준 6개월 이상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으로, 전년도 하반기(’24. 7. 1.)이후 소집해제자까지 포함된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병무소식→공지사항”에서 추천서식을 내려받아, 추천서를 해당 복무기관에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누리집(www.mma.go.kr), 사회복무포털(sbm.mma.go.kr) 공지사항 참조
□ 포상 대상자는 11월 초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수상자는 12월 초 사회복무대상(大賞) 시상식에서 표창과 함께 부상품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김종원 경남지방병무청장은 “지금 이시간에도 묵묵히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경남지역의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담당직원이 사회복무대상 후보자로 추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