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고용노동부 노동약자 교육 및 법률 구조 상담 지원 사업 선정

이호근 / 기사승인 : 2025-03-09 17: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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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 동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동약자 교육 및 법률구조 상담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8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번 지원 사업으로 5인 미만 사업장, 특수고용직 플랫폼 노동자, 영세 소규모 사업장에 종사하는 노동 약자들에게 필요한 노동기본권 교육을 제공하고, 법률 구조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예비 노동자인 현대공고, 울산과학대 학생들에게도 노동권 교육을 지원해 안정적인 노동시장에 진입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구는 이달 중순 기획단 회의를 거쳐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일정을 확정한다.

동구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전담해 오는 12월까지 상담과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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