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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성근 전략총괄 부문장을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원들은 ‘송죽원’ 보육원 아동과 함께 만두를 빚고, 손수 만든 만둣국을 나누며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다.
또한 점식식사 이후에는 주위 환경을 정리하고, 보육원 아동들과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즐기면서 서로 교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앞서 봉사활동 시작 전에는 명절음식과 곁들일 수 있는 김치 100kg과 농협 또래오래 치킨상품권 100매를 보육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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