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 96세 독거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봉사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4 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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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전광역시 SNS 일만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4일 오전9시~오후1시, 동구 가양1동 96세(여) 독거어르신 가정에 도배 및 집안청소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장인들도배기술학원 김정자 원장과 집안청소봉사단 김호찬 단장을 비롯해서 자원봉사자 15명이 도배와 집안청소봉사를 약4시간동안 진행을 하였다. 

 

장인들도배기술학원 김정자 원장은 “오늘 96세 어르신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드려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집안청소봉사단 김호찬 단장은 “오늘 도배 봉사와 집안청소 봉사 후 깨끗해진 주거환경 속에서 96세 어르신께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대한노인회대전시동구지회 박헌철 회장은 “오늘 동구노인회소속 독거어르신을 위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준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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