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결산검사장 격려 방문 및 결산검사위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경남=세계타임즈=최성룡 기자]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은 25일 경남도청 결산검사장을 방문하여 결산검사 검사위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 12일 김하용 의장은 2021회계연도 경상남도 및 경상남도교육청 결산정보의 신뢰성과 재정집행에 대한 회계책임성 확보를 위하여 재정 및 회계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결산검사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진 바 있다.
김하용 의장은 “결산검사에 힘쓰고 있는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난한 해 우리도가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곳에 예산을 적절히 사용했는지, 잘못된 관행 등으로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 경남도와 도 교육청의 재정건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정확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남도지사와 경상남도교육감은 결산검사위원이 작성·제출한 결산검사의견서를 결산서에 첨부하여 5월 31일까지 도의회에 제출하여야 하며, 도의회는 9월 열릴 예정인 제397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을 심사.승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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