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朴氏, Vaxi) 가족’을 찾습니다! 4가 인플루엔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 캠페인 개최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7-08-22 16: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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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6개월 이상 접종 가능한 온 가족 4가 인플루엔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내달 초 출시 앞둬

 

▲ © 세계타임즈
 사노피 파스퇴르㈜(이하 “사노피 파스퇴르”)가 자사의 4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Vaxigrip Tetra)’의 9월 초 출시를 앞두고, ‘박씨(朴氏, Vaxi) 가족을 찾습니다’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의 3가 백신보다 더욱 폭 넓게 독감을 예방할 수 있는 4가 인플루엔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의 ‘박씨(朴氏, Vaxi) 가족을 찾습니다’ 캠페인은 박씨그리프테트라주의 앞 글자 ‘박씨’를 재치 있게 해석해, 박씨(朴氏)는 물론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박씨(Vaxi) 가족’을 찾는다는 주제로 마련됐다.

 


 ‘박씨(朴氏, Vaxi) 가족을 찾습니다’ 캠페인은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가족 모델 콘테스트 등 임직원부터 일반인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담았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박씨(朴氏, Vaxi) 가족을 찾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독감 예방을 통한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려나갈 예정이다.


 ‘박씨(朴氏, Vaxi) 가족을 찾습니다’의 사전 프로그램 격으로 약 2주 간 사노피 임직원들이 직접 ‘박씨 가족’을 정의해보는 아이디어 및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 박씨그리프테트라주의 ‘박씨’와 4가 백신의 ‘4’를 차용, 박씨 성의 네 가족이거나 성씨가 박씨인 사노피 임직원 네 명이 모여 찍은 인증 사진을 응모하는 방식이다. 또한 박씨가 아니더라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박씨(Vaxi) 가족’의 정의에 대해 아이디어를 모았으며, 독감을 예방하는 박씨그리프테트라주의 목적에 착안, ‘매해 독감 예방접종을 챙기는 가족’, ‘서로의 건강을 위해 함께 운동하는 가족’ 등 건강을 강조하는 아이디어들이 다수 모였다.


 

▲ © 세계타임즈
22일에는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박씨 가족을 찾습니다’ 캠페인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행사에는 성이 박씨인 임직원부터 매해 온 가족이 독감 예방접종을 챙기고 있는 임직원까지 다양한 ‘박씨 가족’들이 함께 했다. 또한, 응모된 다른 아이디어와 사진들을 살펴보고 ‘박씨 가족’의 다양한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박명선 차장은 “박씨가 김씨, 이씨 등과 같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성씨인 만큼 평소 자랑스럽게 여겨왔는데, 이번에 더 넓은 의미의 ‘박씨 가족’을 생각해보게 됐다”며 “건강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박씨 가족’인 만큼, 모든 사람들을 나의 가족처럼 생각하며 독감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알릴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본격적인 독감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9월 초 박씨그리프테트라주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박씨 가족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족 모델 콘테스트는 4명의 박씨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내 당선된 우수 아이디어를 활용해 참가 조건을 다양화해 더 많은 가족들과 함께 하는 콘테스트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이현수 팀장은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현재 전 세계 인플루엔자 백신의 약 40%를 생산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백신 전문 기업 사노피 파스퇴르가 새롭게 선보인 백신인 만큼, 박씨그리프테트라주가 지닌 의미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박씨 가족을 찾습니다 캠페인을 사내 이벤트에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확장, 독감예방 접종의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가족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박씨그리프테트라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2종의 A형 바이러스 주(A/H1N1, A/H3N2)와 2종의 B형 바이러스 주(B형 빅토리아, B형 야마가타)가 유발하는 인플루엔자의 예방 백신으로, 만 36개월 이상의 소아 및 성인 모두에서 접종 가능한 온 가족 백신이다. 기존의 3가 인플루엔자 백신이 2종의 A형 바이러스 주(strain)와 1종의 B형 바이러스 주(strain)를 포함하고 있었다면,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B형 바이러스 주 1종을 추가해 총 4종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주(strain)에 의한 감염을 폭 넓게 예방한다. 4000여 명 이상이 참여한 4건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으로 4가지 바이러스에 대한 안전성은 물론 면역원성을 확인한 바 있다.[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사진=사노피 파스퇴르 임직원들이 4가 인플루엔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 국내 허가 기념 캠페인 ‘박씨 가족을 찾습니다’와 관련, ‘박씨 가족’의 다양한 정의가 담긴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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