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신갈청소년축제’ 참석

송민수 / 기사승인 : 2025-09-14 16: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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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갈청소년문화의집 개관 20년…인공지능(AI)·증강현실(AR) 체험 등 미래기술과 ·문화 접하는 축제로 꾸며 -
- 이상일 시장, “우리의 청소년들이 미래를 잘 개척해하도록 뒷받침하는 투자를 계속할 것”
- 이 시장, 인공지능(AI) 상대 오목 게임에서 승리하기도 -


[용인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미래 인재들이 자유롭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오후 기흥구 관곡로에 위치한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청소년축제 ‘2025 FUTURE PLAYGROUND’에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주최·주관으로 열렸으며,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청소년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제를 즐겼다.
 

 

이 시장은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용인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지난 20년 동안 용인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는 일들을 해 왔다”며 “올해는 흥덕청소년문화의집이 문을 열었고, 오는 29일에는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이 개관하게 되며 유림청소년문화의집도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내년에는 동백청소년문화의집, 보정청소년문화의집이 문을 열어 우리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는 대한민국과 용인의 인재로 성장할 청소년들이 미래를 잘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인공지능(AI)·증강현실(AR) 등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20여 개의 부스가 마련돼 청소년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무대에서는 청소년 동아리의 밴드공연과 댄스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상일 시장은 20여 개의 부스를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AI 오목, ICT 러닝, AI 포토 부스, 모션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축제에 참석한 청소년들과 소통했다.

이 시장은 AI 오목 게임에서 인공지능을 상대로 약 4분 간 접전을 벌이다 승리해 지켜본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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