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경남, 봄나들이 가고 자동차 경품 받자

김장수 기자 / 기사승인 : 2017-04-06 16: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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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 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4월 봄맞이 고객사은 행사로 경차 ‘모닝’ 자동차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1인 1장에 한해 응모권을 증정한 뒤 추첨을 통해 ‘모닝’ 자동차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추첨행사는 4월 9일 오후 5시 10분경 부경 제6경주가 끝나면 진행된다.


한편 9일부터 3주간 매주 일요일에는 지역 청년작가들의 각종 예술작품이 전시된다. 평소 청년들의 다양한 예술작품이나 핸드메이드 소품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각종 예술작품 전시는 물론 개성 가득한 청년 푸드트럭도 설치된다.


이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펼쳐지는 봄축제를 찾아 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기름이 적게 드는 국산 소형차를 경품으로 내걸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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