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 부의장 "종교인과세법, 본회의 상정 유보해달라"

조영재 / 기사승인 : 2015-12-01 16: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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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는 마지막 단계에 가서 검토할 문제"
△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석현 국회 부의장이 지난 8월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커스뉴스>

 

[세계타임즈 조영재 기자] 국회부의장인 이석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일 종교인과세법과 관련해 "본회의 상정을 유보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부의장은 이날 오전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종교인과세법이 2일 본회의에 상정되는 것을 유보해야 한다"며  "취약한 정부 재정은 재벌증세와 탈세방지로 메우고 종교인 과세는 마지막 단계에 가서 검토할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 부의장은 이어 "정부가 신앙인인 하느님과 부처님에게 바친 돈까지 세금을 물린다면 저승에 가서 어찌 할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의장은 "기독교계와 원불교가 민중 평화시위를 보장하기 위해 몸으로 물대포에 맞서 사람벽을 만들기로 해 감동을 준다"며 "평화인간띠는 시위대와 경찰 모두를 보호해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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