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상전면(면장 김영기)은 면민의 장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애향 장 이현(60) ▲효열 장 유 진실(62) ▲신 소득 장 정 동문(67)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애향 장에 선정된 이 현 씨는 월 포 리 출신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재전상전면 향우회 사무국장을 맡아 향우와 고향 간 단합에 중추적 역할을 하며 고향의 각종 행사에 많은 향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등 고향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면민의 장 시상은 10월 5일 상전면체련공원에서 열리는 ‘제23회 상전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기념식에서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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