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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동양생명이 9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청계천에서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 ‘희망별빛’을 진행했다.
‘희망별빛’은 소아암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소아암 투병 중인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청계천 주변에 전시 된 소아암 어린이 꿈 그림·글을 보고 함께 걸으며 소아암 완치를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 ‘희망별빛’에는 동양생명 임직원으로 구성된 수호천사봉사단 50여명이 참여해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 안내 및 물품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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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동양생명은 ‘희망별빛’ 걷기 참가자 1명당 2만원, 온라인(star.kclf.org) 응원 메시지 1건당 1004원의 기금을 적립하여 치료비로 기부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많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이 병이 전염된다거나 불치병이라는 잘못된 편견 때문에 상처를 받고 있다” 며 “소아암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소아암 완치를 응원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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