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본소득 연구회’(회장 김시현 의원)가 28일 오후 경기도의회를 방문하여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기본소득 연구포럼’과 정책 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의회 ‘기본소득 연구회’ 의원들은 먼저 경기연구원을 방문하여 경기도 기본소득 전문가에게 경기도 기본소득 추진상황 및 정책 방향을 보고 받고, 경기도의회로 자리를 옮겨 경기도의회 기본소득 연구포럼과 기본소득 정책의 공론화 및 확대 시행, 정책 과제 발굴 등 기본소득 관련 정책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시의회 김시현, 장윤호, 손종학, 윤덕권, 김선미 의원과 경기도의회 박관열, 김우석, 강태형, 배수문, 박태희 의원이 참석했다.
김시현 연구단체회장은 “이번 정책 교류 간담회를 통해 경기도 기본소득 정책 현황을 자세히 접할 수 있었다.”며 “울산형 기본소득을 도입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